Sabtu, 17 Maret 2012
인도네시아 여성그룹, 체리벨 공연 현장을 가다.
TV조선 최준성 PD는 지난 9일 인도네시아에 도착, 이튿날 오전 비행기로 자와 중부 주도인 스마랑시 공연 취재길에 올랐다.
최 PD는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이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연예인 매니저들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고인기를 얻고 있는 'Cherrybelle' 그룹의 매니저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체리벨이 스마랑시 공항에 도착하자 이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숙소인 노보텔 호텔 1층 로비까지 팬들이 몰려 아수라장을 이루기도 했다.
밤 7시부터 시작된 공연에는 1만 명이 넘는 관중들이 운집하자 'Cherrybelle'은 즉시 무대에 올라 한 시간이 넘는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Cherrybelle'의 Cherry는 체리처럼 달콤하고 Belle는 프랑스어로 미인을 뜻한다. 특히 한국 소녀시대를 선망하는 여자 그룹으로 멤버 인원도 소녀시대같이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획사가 인터넷과 블랙베리메세지 등을 통해 모집한 200명의 후보자들 중 선택된 멤버들이다.
이번 취재를 통해 인도네시아 많은 젊은 층들이 K-POP열기로 가수를 희망하고 있으며, 한국 가요를 연습하는 모습에서 동남아시아를 휩쓰는 한류를 실감할 수 있었다.
'Cherrybelle'는 오는 6월,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안투데이
(cc: http://www.asean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5815 )
Langganan:
Posting Komentar (Atom)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